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장애인 종합복지관은 16일 강북구 번동 복지관에서
24회 장애인의 날과 개관 6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복지관 직원들은
서로간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신뢰받은 복지관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구현하자는 내용의 사명.비젼을 선포했습니다.

강북 장애인 복지관은 기념식에 이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강북 장애인 복지관장 명궁 스님은
앞으로 부처님에 대한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불교계가 장애인에 대한 포교와 복지 지원을
더욱 늘려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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