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상상담대학 입학식 및 분당금불대 수료식 봉행
이달에 개교하는 천태종 분당 대광사의
명상상담대학에 10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습니다.
분당 대광사는 어제 오후 경내 대불보전에서
학장 월도 스님과 대광사 총무 법기 스님,
손동열 대광사 신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상담대학 1회 입학식과
분당금강불교대학 제5회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학장 월도 스님은 “분당 금불대는
올해 명상상담대학의 개교로
교와 선을 함께 닦을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제5회 분당금강불교대학 수료식에서는
기본과정 15명과 중급과정 25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학업성적 우수자와 모범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홍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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