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산 금강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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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어제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석사 3명과 학사 43명 등
모두 46명의 9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금강대학교는 어제 교내 대강당에서
대학 이사장인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졸업식에서는 전체수석을 차지한
행정학과 김세연 씨가 이사장상을,
학과별 수석인 이재윤, 주희식, 오경미,
신대용, 김지수 씨 등 모두 5명이
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졸업생 여러분들은 세상 어디서든
주인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재들이라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가 인생을 지켜주고
이끌어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광수 금강대 총장은
“어느 곳에서 활동하든지 금강인으로서의
긍지 속에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잊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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