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투병중인 백혈병어린이들을 위해 개최된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제1회 보성 대원사 벚꽃길 달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회향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1일
지역본부장 현장스님과 광주 증심사 주지 진화스님,
문빈정사 주지 석장스님, 광주불교방송 이상진사장,
하승완 보성군수 등 사부대중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길 달리기 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2004 가족,이웃,자연사랑 벚꽃길 달리기대회‘를
통해 5.5키로미터 구간의 대원사로 향하는 벚꽃길을
가족들과 함께 걷거나 달리면서
소아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완치를 기원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대원사까지 달리기대회를 가진 뒤
재즈와 국악과의 만남등 펼쳐진 문화마당에서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지역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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