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식의 하나인 육법공양을
불교 무용과 음악으로 재현하는 공연이 열립니다.

무형문화재 제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동희 스님은
오는 29일 서울 호암 아트홀에서
육법공양 무대예술공연을 갖습니다.

동희 스님은 영산재 예능 보유자인
신촌 봉원사 송암 스님으로부터 범패과 작법 등을 지도받아
지난 95년 비구니로서 첫 영산재 이수자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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