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조계종 8교구 대구 포교원인 직지불교대학 황룡사가
오는 8일 오후 4시 수성구 지산동 사찰에서
“불우이웃돕기 자비 산사음악회”를 봉행합니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코미디언 김병조씨의 사회로
소프라노 박상영과 인기가수 최유나,
동화사 봉황합창단 등이 출연해서 찬불가와 가곡을 부르고
황룡사 주지 도일스님이 직접 통기타를 치며
음성공양을 올립니다.

또 행사장에서는 불교방송 인기프로그램인
“김병조의 배추머리 노래방 콩쿨대회”가 열려
예선통과자 7명을 선출하고 시상합니다.

황룡사는 지난해 10월 태풍 매미 수해주민을 돕기위한
자비의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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