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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립대학 동국대학교가
어제 서울캠퍼스 중강당에서
2015년 봄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사와 석사, 박사 등
모두 2,4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김희옥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러운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이현석 선수 등이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 학사학위를 받는 유학생 종려경 양은
4.39의 우수한 성적으로 거둬, 학부대표로 성적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동국대는 이어 내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합니다.

동국대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겸해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차기 총장 없이 행사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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