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이 산사에서 참선과 다도 등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행사가 열립니다.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는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외국인과 재외동포 20여명이
산사체험 프로그램인 새벽숲길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외국인들과 재외 동포들은 대흥사에서
예불과 참선, 발우공양, 다도 등을 통해
스님들의 산사생활을 체험하고
차밭에서 직접 잎을 따 차를 만드는 과정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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