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 종단인 진각종과 총지종이 오는 20일부터
모든 승직자들이 동참하는 강공회를 개최합니다.

진각종은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국내외에서 교화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정사와 전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스승강공을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지종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제 63회 춘계 강공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스승 강공은 모든 교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리와 교법을 연찬하고 교세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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