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외 심인당서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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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종단 진각종이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부처님 열반절 불사를 봉행했습니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에 위치한
탑주심인당은 오늘 열반절 기념불사를 봉행하고,
부처님 열반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불사에 동참한 탑주심인당 신교도들은
부처님이 탐진치 삼독을 버리고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매진하시다가 열반하신
의미와 그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또 부처님 열반의 뜻을 따라
개인보다 우리를 위한 삶을 살아갈 것으로 서원하며, 
불국토 건설을 위한 용맹정진도 다짐했습니다.
 
밀교종단 진각종은
매년 양력 2월 15일에
열반절 불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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