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22. 폭설 피해 복구비 8천 8백 27억원 확정시달. 박용호.

* 정부는 최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폭설 피해에 대해
8천 8백 27억원의 복구계획을 심의 확정하고
피해지역에 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충청도 지역과 경북, 대전 등 10여개 도시에서
최근 발생한 폭설피해에 대해 국비 3천 백 70억원을 포한한
8천 8백 27억원의 복구계획을 심의 확정하고
피해지역 시도에 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중앙합동피해 조사를 완료한 결과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모두 6천 7백 34억원으로
지난 2001년 집계된 최고 피해액 6천 5백 90억원을
넘어 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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