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학교의
이과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 3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지난 1899년부터 발간되는 인명사전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와 과학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등재합니다.
 
경성대 물리치료학과에서는 지난해 한진태, 구현모 교수에 이어
올해에는 이상열 교수까지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돼
이 학과 교수 전원이 관련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배재수 기자 /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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