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종단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최전방 OP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점등 법회를 봉행합니다.

조계종은 오는 23일 서부전선에 위치한 김포 애기봉 OP에서
점등 법회를 열고 태고종은 다음달 10일
철원 청성부대 월정리 OP에서 점등법회를 갖습니다.

천태종은 오는 26일 육군 백골부대 멸공 OP에서,
진각종은 27일 육군 비룡부대 509 OP에서
각각 점등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또 관음종은 다음달초 육군 열쇠부대 종각 OP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점등 법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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