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전국의 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주말수련회가 마련돼
불자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 흥국사는 이달부터 매월 첫째와 셋째 주말마다
주말 수련법회를 열어 발우공양과 명상,선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길상사는 묵언 속에서 참선에 몰두하는
주말수련회를 준비했고 공주 마곡사는
자비명상과 숲길걷기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배울 수 있는
주말수련회를 열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골굴사와 경남 산청의 대원사에서도
주말수련회가 열려 기공수련 등 선무도와 연꽃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