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정사들의 정복을
양복에서 황토색 개량 한복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총지종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춘계 강공회 이후 새 정복을 착용할 계획입니다.

정복은 불공때 법의 속에 입거나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는 옷으로 그동안 총지종 스승인 정사들은 법의안에 양복을 입거나 검은색 개량 한복을 입어왔습니다.

총지종은 새 정복 제정이 종단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포교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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