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최근 발생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기 복구를 위해
군병력을 계속 지원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치러지는 독수리 훈련과 관계없이
군병력을 지원하고 훈련 상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
동원예비군을 대체 투입하기로 국방부와 협의했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또,
피해농민들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하고
비닐하우스 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림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