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거래 거절과 고객유인 등
불공정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가 오늘 발표한
2천 3년도 사건처리 실적 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사건은 37건에
부과액은 천 48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전자 상거래법 위반 등
부당한 표시와 광고행위가
전년도의 136건보다 큰 늘어난 25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 고발 사건도 11건에서 18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이 가운데 5건은 2천 2년도에는 없었던
담합사건 고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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