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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세상 발원 '무지개 야단법석'조계종 노동위,성소수자 단체와 공동 주최
전경윤 | 승인 2014.12.17 20:24
불교계가 성소수자와 장애인,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 사회 약자들과 함께 차별없는 세상을 발원하는 문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계종의 노동문제 전담기구인 노동위원회는 오늘 저녁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무지개 야단법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계종 노동위와 성적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 스님과
노동위원장 혜용 스님,노동위원 동환 스님,성소수자 대표,장애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 2백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행사에는 노들장애인야학 노들음악대와 홍익대 청소노동자들,
중요무형문화재 영산재 전수생 동환스님,
홈리스밴드, 게이코러스 지보이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고 
장애인과 이주 노동자, 성소수자, 비정규직 노동자,
종교인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조계종 사회부장 정문 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사회에서 차별받는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모든 차별을 넘어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계종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경윤 / kychon@chol.com

전경윤  kychon@chol.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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