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20억 달러 이상의 대일 적자를 내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이 195억 3천만 달러,
수입은 213억 2천만 달러로
반도체 분야에서 17억 9천만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일본으로부터 D램을 제외한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적자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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