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1. 폭설 피해액 6천억원 넘어. 박용호.(대체)

* 이번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6천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충청남북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6천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건물 백23동과 비닐하우스 2천 5백여 헥타르,
축사 7천여 동이 파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늘부터 피해 지역에
중앙합동조사 점검 지원단을 파견해 실사를 벌이는 한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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