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도 김치가 대량 수입돼
김치 종주국이면서도 김치 순수입국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1월 수입된 김치는
미화 90만3천달러 어치,
2천 6백 41톤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
물량으로는 3.4배에 달하는 규몹니다.

한국산 김치의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절임배추와 배추를 포함한
사실상의 김치 교역량 기준으로는
수출이 3천124톤, 수입이 만 136톤으로
여전히 순수입국에 머물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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