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차관급으로 격상된 문화재청장에
노태섭 현 청장을 재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섭 청장은 행시 16회 출신으로
문화재청 기념물과장과 중앙박물관 사무국장,
문화관광부 예술국장 등 문화예술 분야의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한편 정부는
장관급으로 격상된 법제처장과 국가보훈처장에
성광원, 안주섭 현 처장들을 각각 재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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