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부산 동국사 동국선원이
종립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함께
불교 교육문화사업 활성화와 인재양성에 나섭니다.
 
동국사 동국선원 주지 법안스님과
윤영해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장은
오늘 오후, 해운대구 반송동 동국선원 법당에서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교문화대학원측은
앞으로 동국선원에 불교문화관련 강의를 개설해
교육문화사업을 지원하며,
동국선원측은 대학에 인재육성발전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동국선원측은
대학 지원의 일환으로 선원 내 4층에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배재수 기자 / dongin21@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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