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가회동과 평창동, 창신3동 등 3개동에
사이버마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 단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이버마을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고,
시범적으로 이들 3개 동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동 홈페이지가 동사무소에 대한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사이버마을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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