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회 사무처장 경우, 사서에 지행 스님 각각 임명

▲ 조계종 제16대 중앙종회 사무처장에 경우 스님(사진 오른쪽)과
사서에 지행 스님(사진 왼쪽)이 각각 임명됐다. (사진=조계종 기획실)

조계종 제16대 중앙종회의장에 선출된 성문 스님이
종회 사무처장에 현 사무처장인 경우 스님을
재임명했습니다.
 
중앙종회의장 성문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종회의장 집무실에서
사무처장 경우 스님과 사서 지행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우 스님은 지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1985년과 1989년
각각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고
총무원 호법국장, 사서실장 등을 거쳐
현재 호국사찰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 장경사 주지를 맡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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