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학,유니스트와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은 오늘
울산의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자동차 IT 융합·서비스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포럼은 지난 5월 울산지역 융합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의 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자동차 IT 융합 R&D 분과와
자동차 IT 서비스 분과로 나눠 구성됐습니다.

오늘 열린 포럼에서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동차 부품 산업과 ICT 융합을 위한 R&D 기반 조성,
관련 융합 기술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앞으로 유니스트는 가칭 ‘자동차 IT 융합 R&D 허브 센터'를 열어
관련 R&D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며,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은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부품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상규 기자 / 201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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