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의 도심 수행도량 성불암이
내일 오전 10시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는 법회를 봉행합니다.
 
내일 법회에서는 봉선사 조실 월운 스님이 증명법사로 나서는 가운데
조계종 의레위원장 인묵 스님이 의례를 집전하고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정원 스님이 법문을 할 예정입니다.
 
관악산 성불암은 진신사리 봉안과 함께
일주일간 특별기도 정진에 들어갑니다.

성불암은 이와 함께 오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불단에 동판과 사경을
복장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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