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정수암 주지 상덕 스님 계사로 직원 60여명 오계 수지

서울 옥수동 미타사 정수암이 운영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내일 오후 6시
주지 상덕 스님을 계사로 수계법회를 봉행합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직원을 비롯해
부설기관인 연꽃 어린이집과 정수데이케어센터 등
60여명의 임직원이 불자로서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계율을
수지하는 법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옥수복지관은 수계법회를 통해
불교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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