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과학한다>

카렌 N.샤노어 외 지음/변경옥 옮김/나무심는 사람 펴냄

디팩 초프라,카를 프리브람,프랑크 퍼트넘 등
탁월한 과학자이자 사상가 6명이 펼치는
다중인격,마음과 몸의 긴밀한 대화,최면,꿈에 대한
연구서이다.

<집중형 인간>

고다마 미츠오 지음/최현미 옮김/더난 출판

아침형 인간 이 큰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저자는 언제 일으나느냐보다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주장한다.아침이건 낮이건 상관없이
집중력을 발휘할 때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
인생을 바꾸는 10가지 집중훈련을 소개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혼다 켄 지음/홍찬천 옮김/더난 출판

일본의 부자 만2천명에게 부자의 조건을 묻고
백만명에게 부자 마인드를 심어준 혼다 켄의 최신작품.
돈을 불리는 방법이 아닌 돈에 대해 가져야 할 사고방식,
돈을 다루는 부자들의 특성을 얘기하고 있다.

<자투리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와다 히데키 지음/이성수.전혜경 옮김/경제경영 출판

성공적인 시(時)테크 노하우로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제안하면서 자투리 시간 활용 10가지 법칙과
70가지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벽화여,고구려를 말하라>

전호태 지음/사계절출판사 펴냄

최근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고구려가 누구의 역사인가에 앞서 과연 어떤 역사인가
하는 점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고분벽화를 통해 고구려 사람이 생김새와 생각,
사회와 문화에 대한 역사의 증언을 제공하고 있다.

<추억연필>

권태성 지음/도서출판 화남

잊혀지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있고
유년의 추억,한 인간의 청춘이 성장사,가족사를 끌어안은
만화형식의 삶의 연가.
맨 마지막에 실려있는 SOFA 는 효순이와 미선이의
사고를 접한 작가의 감정과 슬픔이 담겨있다.

<소설 자산어보>

오세영 지음/도서출판 명상

정치,경제적으로 격동의 시기였던 18,19세기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를 쓴 정약전이
흑산도로 유배된 후 그곳에서의 삶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꽃신>

이경자 장편동화/박숙경 옮김/오오니시 미소노 그림/ 창비

재일교포 2세인 작가가 치열한 작가의식과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21세기를 살고있는 재일동포의 삶과 고민을,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현의 노래>

김훈 지음/생각의 나무 펴냄

장편 칼의 노래 로 널리 알려진 작가가 3년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가야금의 예인 우륵의 생애와 그의 시대를
역사적 상상력의 극한으로 밀어붙여 소설화하고 있다.

<주머니속의 미국사>

유정선 지음/도서출판 가람기획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국의 역사,인물,삶의 방식,
가치관,그리고 세계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치 등을
폭넓게 설명하고 있는 비교적 가벼운 역사서이다.
국제정치사의 맥락에서 미국의 역사를 바라보고,
미국의 역사에서 부풀려졌거나 왜곡된 부분들을 비교적
객관적 시각으로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진화론 300년 탐험>

세드릭 그리무 지음/이병훈.이수지 옮김/다른세상 출판

300년동안 이뤄진 진화론의 발전 과정과 이론,사상의
변천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구성하고 있다.
18세기부터 현대까지 진화론의 역사를 모두 담은 책으로,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결합이 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

<왕벌이 불 질렀네>

김만식 시집/이화문화출판사

서울시 공무원 출신인 시인이 우리사회의 여러모습을
보면서 틈틈이 써놓은 것으로,해학과 풍자로 세상을
똑바로 알게하자고 말하고 있다.
또 자주와 동맹 함께 싣고 중용의 길로 가자면서
썩고 쓰러져 가는 집에 왕벌이 불 질러서 새 역사와
새 시대가 열린다고 노래하고 있다.

<이 환장할 봄날에>

박규리 시집/창비 펴냄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전북 고창의 미소사에서 공양주로
있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성과 속의 세계 사이를 왕래하면서 세속의 욕망을 미처
털어내지 못한 자의 갈등하는 내면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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