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의 제 14대 통리원장에
우승 종사가 선출됐습니다.

총지종은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승단 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법공 통리원장의 후임으로
우승 종사를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승 종사는 세수 66세,법납 40세로
경북 영월에서 출생해 총지종 종앙종의회 부의장과
인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경북 교구장과 국광사 주교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총지종은 월초 불공이 끝난 뒤
다음달 중순쯤 각 부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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