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불화 그리기'진행, 시민 무형문화유산 체험

서울시 전통사찰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통사찰 Week'행사가 오늘 성북구 돈암동 흥천사에서 열렸습니다.
 
흥천사는 경내 느티나무 광장에서
'불화장과 함께하는 단청, 불화 그리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김용우 불화장과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학생들의
지도를 받으며 불화와 단청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흥천사는 내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매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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