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도선동 밀각심인당에서
원정각 대종사 열반 10주기 추모불사를 봉행했습니다.

추모불사에는
진각종 혜일 총인과 효암 통리원장,혜정 교육원장 등
주요 스승과 신교도 5백여명이 참석해
대종사의 수행 정신을 기렸습니다.

수성 서울교구청장은 추념사에서
원정각 대종사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밀교 중흥과 대중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원정각 대종사는
2대부터 6대까지 진각종 총인을 지냈으며,
서울 도선동 밀각심인당은
원정각 대종사가 주석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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