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머물면서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템플스테이가
확대 운영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우리 전통 불교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종단 차원의 템플스테이 사무국을 마련해서
운영 사찰과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템플스테이 사무국은 앞으로
전문 운영사찰을 지정해 시설을 정비하고
홍보와 예약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템플스테이가 앞으로 국민들의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자원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예산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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