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신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조계종 중앙 신도회는 부처님 출가절과 열반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참회발원 정진기간으로 정하고
조계사 등 각 교구본사와 사찰에서 매일 정진 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진법회에서는
학림사 오등 선원 조실 대원스님과
중앙종회 의장 지하스님 등이 법사로 나서
선과 깨달음,부처님의 수행과 찬탄 등을 주제로
법문을 할 예정입니다.

중앙 신도회 백창기 회장은
이번 정진법회를 계기로 불교의 4대 명절을 복원하고
출가에서 열반까지 부처님의 발자취를 배우기 위한 움직임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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