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3일 농협중앙회와
의료와 문화,복지 사업의 협력과
교육,연구 분야의 산학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이에 따라 농협과 공동으로
농촌 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농협의 지원을 받아 내년 3월 일산 불교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동국대는 또 불교병원 산하에
농촌의료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조만간 산학협력단을 발족할 계획입니다.

한편 동국대와 농협은 이달안에 공동기획단을 발족해
사업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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