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스님 등 40여명 22일 선수촌 격려 방문 예정

45억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인천 아시안게임이 오늘 저녁 6시에 개막되는 가운데
불교계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 방문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부.실장 스님, 조계종 중앙신도회 임원진 등 40여명은
오는 22일 아시안게임 선수촌과 계양체육관을 방문합니다.

방문단은 오전에 선수촌 내 불교관 법당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갖고
오후에는 펜싱 여자 어페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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