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과 나눔 문화 정착에 높은 기여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운동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지난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특별시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평소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을 시민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심정민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활성화에 매진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