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과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2014 울산 북구 일자리·인생이모작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연암동 오토밸리복지센터 3층 체육관과 광장 일대에서
구인구직 상담·채용과 특강, 나눔장터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람회에서는 경비·청소업체와 사회적기업,
울산시 노인일자리센터 등 구인업체 30여곳이 참여해
현장상담과 채용지원을 하며,
부스 13곳에서는 일자리 적성검사와 비정규직 상담,
건강상담 등이 이뤄집니다.

이 밖에 부동산과 인생설계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귀농귀촌과 창업모델 등의 상담부스,
로컬푸드 판매장터 등이 마련됩니다.


 

박상규 기자 / 201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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