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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주요행사와 이슈를
점검하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명량'이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명량대첩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배경에
우리 스님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교계는 스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국의승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운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최근 전국 불교대학 실무자들과 함께
일본 대마도에서 연수를 실시하는 등
불교대학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정영석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 기자, 먼저 영화 '명량' 얘기부터 나눠보도록 하죠.
한국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면서요?

정영석 기자 / youa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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