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교방송 이현구 기자의 보도)

*조계종 총무원과 관응스님 문도회는 28일
관응당 지안 대종사의 영결식을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장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을 증명으로
장의위원장은 원로회의 의장 도원스님이,
부위원장은 부의장 원명스님과 종산스님이 각각 맡았습니다.

또, 지도위원장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이,
집행위원장에는 직지사 주지 자광스님이 각각 임명돼
장례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관응스님의 영결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직지사 만덕전 앞에서,
다비식은 직지사 산내 연화대에서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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