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최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폐로산업 유치,
원전지원확대 등을 다룰 원전문제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국민적 정서 등을 고려해
의원 의정비를 4년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의원 1인당 국외여비는 예산편성기준에 따라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건의해
조기 도입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상규 기자 / 201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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