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통일,복지 운동 등을 펼쳐온 정토회는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해운대 정토법당을 개원했습니다.

해운대 정토법당은 약 4백평 규모의 법당과
사무공간으로 꾸며져 신행 생활과 각종의 사회활동을 하는
불자들에게 개방됩니다.

정토회는 법당 개원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백일간 조금씩 삶이 달라지는 깨달음의 강좌 라는 주제로
법륜 스님의 금강경 대강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토회는 22일 광주 법당까지 개원하게되면
전국 8개 지역에 모두 9개의 법당을 갖추고
지역별로 환경과 복지,통일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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