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3.1절을 맞아
일제시대의 왜곡된 동명을 역사적 고증을 거쳐
고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종로구는 우선 첫 대상으로
창경궁 서쪽의 원서동과
창경궁 남쪽의 원남동을 선정해,
역사문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원서동과 원남동 지명은
일제시대 때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졌고,
원래지명은 광화방계와 연지동계였다고
종로구측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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