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비롯한 5대 종단 종교인회의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진실규명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합니다.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등 종교인들은
다음달 1일 저녁 7시 종각에서
5대 종단 연합기도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여당에 촉구할 계획입니다.

기도회는 사전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각 종단별 기도와 기도회문 낭독에 이어
종각에서 광화문까지 침묵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특히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대통령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염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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