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다음달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내일부터 1박2일간
남양주 봉선사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이와함께 체육인불자연합회는 모레인 오는 24일 오전 10시 봉선사에서
아시안게임 선수단 선전 기원 법회를 열고
불자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불교계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과 레슬링 등
각 종목의 불자 선수들에게 불심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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