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의 보도)

재단법인 불심홍법원 하도명화 이사장이
부산불교신도회에 30억원 상당의 재산을
쾌척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불교신도회는 이 기부금을 신도회관 건립 불사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부산불교신도회는 하 이사장이 내놓기로 한 재산이
해운대 요지의 대지 약 4백평,시가 30억원 상당의
부동산으로 이를 매각해 현금 전액을 기증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불교신도회는
부동산 매각과 재산 이전 절차가 끝나는대로
교계 각 단체를 망라하는 종합적인 불교회관 성격의
부산불교신도회관 건립 불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하 이사장은
23일 개최된 부산불교신도회 제2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불교 홍포를 위해 부산불교신도회에 자신의 재산을
기증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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