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도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채산성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국은행은
국제 유가는 테러 사태 등으로
공급 차질이 빚어질 경우
현재의 고유가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비철금속과 곡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조만간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수급 상황을 감안하면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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