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내에 갤러리 tube를 오픈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백주년 기념관 1층 복도를 활용해 갤러리를 꾸미고
다음달 30일까지
김호연 미술학과 교수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호연 교수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경주'의 모티브가 된 춘화의 실제 작가로
한국의 대표적인 십장생 화가로 유명합니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권영섭 전략홍보팀장은
"앞으로 기획전시회를 통해
학교를 찾는 불자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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