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 운동과 귀농운동을 펼쳐온 인드라망 생명공동체는
다음달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제 14기 불교 귀농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서울 조계사 불교대학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이병철 전국귀농운동본부 본부장과
김수현 바른식생활연대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또 남원 실상사 지역공동체와 부안 농가에서
두차례 현장 학습도 실시됩니다.

귀농 희망자와 생태적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개인 8만원, 부부 1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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