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반대하는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고구려사 연구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연구재단 창립 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에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과
장을병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 학자와 전직 외교관,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재단의 정관과 조직 구성,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고구려사 연구재단은
민법에 의한 재단법인 형태의 독립법인으로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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